사회분야 공공봉사는 민생에 관계되고 민심과 련결된다. 1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우리 나라 기본공공봉사 단점을 힘써 보완하고 비기본공공봉사의 약점을 미봉하며 공공봉사 질과 수준을 높여 기본민생을 보장하고 다양화 민생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개혁발전위원회 등 18개 부문에서 련합으로 인쇄 발표한 ‘사회분야 공공봉사에서 단점을 보완하고 약점을 미봉하며 품질을 제고하여 강대한 국내시장 형성을 촉진할데 관한 행동방안’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는 기본공공봉사 능력을 대폭 제고할 방침이다. 그중 교육현대화에서 중요한 진척을 이룩하여 로동년령인구의 평균 교육 년한을 10.8년에 도달시키며 도시와 농촌을 커버하는 기본의료위생제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여 기대수명을 77.3세로 늘이기로 한다. 주택거주를 토대로 하고 사회구역에 의거하며 기구를 보충으로 하는 의료, 양로가 결부된 양로봉사체계를 일층 보완하고 양로침대중의 간호형침대 비례를 30% 이상으로 하며 영유아 돌보기봉사 정책법규와 표준규범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한다. 현대공공문화 봉사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고 문화산업이 국민경제 기둥산업으로 되게 하며 관광경제를 온당하게 성장시켜 국민경제에 대한 종합기여도를 12%에 도달시킨다. 군중의 신체자질을 온당하게 증강하고 인당 체육장소 면적을 1.8평방메터에 도달시키며 가정강습훈련 표준화 정도을 일층 높이고 업종규범화 건설을 한층 공고히 한다.
최근년간 사회분야 공공봉사에 대한 투자가 부단히 늘어나고 시설조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나 대중들의 다차원, 다양화 수요에 비하면 공급이 딸리고 질이 높지 못하며 발전이 불균형한 등 두드러진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탁아, 등교, 의료, 양로 등 면의 봉사질과 수준이 대중들의 기대와는 아직도 적지 않은 차이가 있으며 이는 현단계 사회주요모순의 표현이고 또한 공급측 구조적개혁의 중점이며 잠재적인 막대한 국내시장이기도 하다.
‘행동방안’에 따르면 2022년에 이르러 전민을 커버하고 일반특혜를 공유하며 도시와 농촌을 일체화한 기본공공봉사체계가 부단히 건전해질 전망이다. 백성에게 편리하고 리로운 공공봉사체험이 부단히 개선되며 정부가 기본을 보장하고 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민이 함께 건설하고 향수하는 공공봉사구도가 부단히 보완될 것이다.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민생 열점난점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되고 다양화한 선택가능 공공봉사 자원이 일층 풍부해지며 잠재력이 막강한 국내시장 수요에 만족를 주면서 광범한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끊임없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