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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 난관공략 3년행동 순조로운 출발

우리 나라 농촌빈곤인구발생률 1.7%로 하락(권위발부)

2019년 02월 21일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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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중양): 기자가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는 농촌빈곤인구 1386만명을 줄여 련속 6년간 천만명 빈곤인구감소임무를 초과완수하여 빈곤발생률이 1.7%로 하락했으며 전국적으로 이미153개 빈곤현에서 빈곤에서 탈출하여 빈곤모자를 벗었다고 선포했으며 2018년에 또 284개 빈곤현이 퇴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우리 나라 빈곤퇴치 난관공략 3년행동은 출발이 순조로워 심층빈곤지역의 빈곤퇴치난관공략 템포가 가속화되였으며 그중 ‘서장, 신강 남강 4개 지역의 주와 4개 성의 장족지역’과 ‘감숙의 림하주, 사천의 량산주와 운남의 노강주’는 한해 동안 134만명 빈곤인구가 감소되고 빈곤발생률이 6.4%포인트 하락하여 서부지역의 평균하락폭보다 3.3%포인트 높았다. 동서부 빈곤해탈협조와 중앙단위지정지역 빈곤해탈부축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그중 2018년 동부 9개 성, 직할시들에서는 한해동안 재정의 돕기와 부축 자금 177억원을 투입했는데 그 전해의 3배에 달했고 144만명 빈곤인구의 이전취업을 도왔는데 그 전해의 7.2배에 달했다. 정밀화빈곤해탈부축조치가 착지하여 시달되였다. 그중 취업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을 통해 360만 빈곤로동력의 취업이 새로 늘어났으며 3만여개의 빈곤해탈부축직장을 건설하여 77만 빈곤인구가 가까운곳에서 취업하도록 이끌었으며 건강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을 통해 루계로 1200여만명 빈곤인구를 구급치료하여 빈곤환자들이 치료비용을 자체로 부담하는 비률이 더한층 하락했다.

빈곤퇴치질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하여 국무원 빈곤해탈부축개발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인 구청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는 가장 엄격한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빈곤퇴치의 품질관을 통제하고 있으며 빈곤현의 퇴출에 대하여 전문평가검사를 실시하고 빈곤발생률과 빈곤인구퇴출의 진실상황을 중점적으로 검사함과 아울러 빈곤인구퇴출의 질을 심사평가의 중요내용으로 삼고있다. 빈곤현의 퇴출은 성에서 검사검수를 완수한 뒤 중앙에서 또 20%의 현을 추출검사한다.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발부실시하는 <빈곤퇴치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3년행동에 관한 지도의견>은 또 2020년과 2021년에 832개 빈곤현에 대한 보편조사를 조직할 것을 요구했는데 보편조사중점은 빈곤인구의 퇴출 질과 빈곤현이 기초공공봉사령역에서의 주요지표완수상황이다. 구청평은 빈곤인구의 재빈곤률은 총체적으로 높지 않다면서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인구의 수치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년간 재빈곤 인수가 끊임없이 줄어들면서 80만명 내지 60만명에서 또 몇만명으로 내려갔으며 잘못 퇴출한 비률은 1~2%포인트 밖에 안된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