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가 지나 지방 도시들에서 잇따라 토지시장을 가동했지만 토지 할증 비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국 지수연구원이 음력설 련휴가 끝난 첫주의 토지 거래 통계를 보면, 전국 토지시장 전반 공급량이 90%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2선도시와 3선도시가 주류를 이루었고 1선도시 중에서 오직 상해만이 주택토지를 시장에 내놓았다.
2선도시 전반 공급량은 음력설 전에 비해 80% 늘어났지만 거래 량이 줄고 거래가가 인상되였으며 양도금 총액은 근 30%가까이 줄어들었다.
토지부동산 연구원 마천리는, 각지에서 “안정”을 총적인 기조로 부동산 시장을 조절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 년초 토지시장도 여전히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마천리 연구원은, 대부분 도시에서 아직 2019년 토지공급 계획을 내놓지 않았고 게다가 음력설 련휴까지 겹쳐 2월 토지시장 거래규모가 계속 하락세를 보일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