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가): 상무부가 14일에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직매업종 관련 상황과 존재하는 문제에 비추어 현재 상무부는 이미 직매 관련 심사비준, 등록 등 사항 취급을 잠정 중단하고 바야흐로 관련 직능부문과 함께 보건시장 정돈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무부는 전국의 직매업종 상황을 전면적으로 정리, 조사하고 직매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법과 규정을 어기고 경영하는 문제가 발견되면 관련 부문과 함께 법과 규정에 따라 견결히 처리하여 인민군중과 광범한 소비자들의 리익을 실제적으로 수호할 것이다.
정리정돈하는 기초상에서 상무부는 직매 관련 법규제도의 보완을 추동하고 관련 직능부문과의 협조와 배합을 강화하여 시장진입을 엄격히 규범하고 신용을 핵심으로 하는 직매업종 감독관리체제를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직매기업과 주요 종사인원들의 신용 ‘블랙리스트’제도를 구축하여 업종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