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9년 우리 나라의 취업총량의 압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도시취업수요의 신규증가 로력이 의연히 150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교 졸업생 수량이 834만명으로 또다시 새 기록을 창조했다. 동시에 구조성 취업모순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올해 새로운 형세, 새로운 정황, 새로운 변화에 대비해 취업안정을 ‘6가지 안정’의 첫자리에 놓고 두드러진 위치에 내세웠으며 전문 취업사업을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각급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하나의 주선을 앞세우고 네가지 면에 힘을 넣어 취업안정국면을 힘써 확보할 것이다.
주로 네가지 면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첫째,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활력을 증가하는 데 힘을 넣어야 한다. 기업이 활력이 있어야 취업에 보장이 있게 된다. 우리는 사회보험비률을 낮추는 실시방안을 서둘러 연구할 것이다. 실업보험비 반환의 강도와 폭을 확대하고 감원하지 않았거나 적게 감원한 보험가입기업에 대해서 지난 년도의 기업 실제납부 실업보험비의 50%를 반환할 것이다. 창업담보대출액수를 높일 것이다. 개인의 신청액수를 10만원으로부터 15만원으로 높이고 소형, 령세 기업의 신청액수를 200만원으로부터 300만원으로 높일 것이다. 힘써 실질적인 조치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활력을 높여줄 것이다. 둘째, 중점군체에 대한 정밀화 전략시행을 두드러지게 하는 데 힘을 넣어야 한다. 취업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중점을 돌출히 하고 대학졸업생, 농민공, 제대군인 등 중점군체의 취업창업사업을 잘해야 한다. 목적성 있는 대상과 계획을 실시하고 실명제 관리와 봉사를 강화하며 봄철행동 등 취업전문봉사활동을 조직, 전개해야 한다. 셋째, 로동자 직업기능제고 양성훈련사업을 강화하는 데 힘을 넣어야 한다. 로동자가 한가지 기술을 익히면 평생 리익을 얻는다. 대규모 직업기술양성훈련을 전개하고 양성훈련에 합격한 실업자에게 직업양성훈련보조를 제공하며 기업종업원의 기술보조신청 조건을 완화시키며 여러가지 경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목적성 있는 양성훈련을 제공함으로써 로동자의 취업창업능력을 부단히 제고시켜야 한다. 넷째, 권익보장 최저선을 보장하는 데 힘을 넣어야 한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에 대한 취업지원을 확대해 ‘제로취업 가정’ 상태제거를 확보하고 제때에 실업보험 등 사회보장대우를 실행해야 한다. 농민공 로임지불 보장사업에 대한 강도를 확대하고 로동자권익을 수호하며 조화로운 로동관계를 구축해 사회안정을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