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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 백길광업 ‘1•12’ 중대사고로 갱내에 갇힌 21명 전부 조난당해

2019년 01월 14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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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1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섬서성 신목시정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2일 오후에 발생한 섬서성 신목시 백길광업 리가구 탄광 ‘1•12’ 중대사고로 갱내에 갇힌 최후 2명이 13일 아침 6시 50분경에 발견되였는데 모두 조난당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12일 16시 30분경, 섬서성 신목시 백길광업 리가구 탄광 갱내에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에 의하면 당일 갱내로 들어간 로동자는 총 87명으로 사고발생 후 66명은 안전하게 나왔지만 21명은 갇혔는데 13일 아침 이 21명의 로동자들이 전부 조난되였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