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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순대, 삼계탕… 조선족료리 표준화 제정사업 가동

2022년 06월 28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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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선족료리 순대조작기술규정>, <조선족료리 인삼삼계탕조작기술규정> 2가지 표준이 2022년도 연변주 지방표준제정항목계획에 정식 편입되였는데 이는 연변주 최초 지방표준 제정사업이 쾌차도에 진입했음을 표징한다.

<연변주 표준화 전략적 의견과 행동강령을 실시할 데 관한 행동강령>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연변주는 표준화의 고품질발전 추동의 토대적, 인솔적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전주 실제와 결부시켜 전염병이 가져다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온라인플랫폼을 리용해 지방표준 제정사업을 전개했다. <2022년 연변주 지방표준 항목립안지침>을 하달해 지방표준 제정항목 신청절차와 요구를 명확히 했다. 신청항목에 대해 엄격히 점검하고 연구항목 실시 필요성, 실용성과 조작가능성과 법률법규, 국가 강제성 표준의 조화성을 참답게 연구하고 항목의 제정 목적, 의의와 효익을 분석했으며 항목론증문건을 하달하고 음식, 영양, 표준화 등 성내외 전문가들을 조직해 표준에 대한 론증을 진행하고 항목계획을 제정하여 정부사이트에 공시를 했다.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 표준화관리처 처장 필자건은 조선족료리 계렬 표준화 제정은 연변주 조선족 전통료리제작공예 발굴과 보호에 유리하고 민족문화 전승과 사회영향력을 촉진할 수 있으며 전통음식 규범화, 산업화를 인솔하고 연변의 상업, 관광업의 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