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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 헌례작품 <성세연변그림> 21일 시작

2022년 06월 22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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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연변주문화광전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미술관(연변화원)에서 주관한 주제미술작품 <성세연변그림(盛世延边图卷)>(중국화) 70메터 두루마리그림이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고촌에서 정식 창작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10명의 연변주내 골간화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는데 그들은 10일간 페쇄창작을 진행하게 된다. 이 두루마리그림 총설계사, 연변미술가협회 주석 김동운은 활동은 지난해 년말에 가동되여 긴 시간의 자료수집을 통해 올해 년초에 초고를 완성했다고 표시했다. 두루마리그림은 전주 8개 현시의 대표적 풍경과 인문경관이 포함되고 장백산을 출발점으로 하여 훈춘에서 한눈에 3국 입해구를 바라보는 데서 결속되는바 도문강류역의 풍토인정을 보여주고 연변주 창립 70년래의 발전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작품은 완성된 후 미술관, 박물관 등 장소에서 전시된다.

연변주문화광전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연변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주 문화관광부문은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무형문화유산류, 전람류 등이 포함되는데 전염병예방통제를 보장하는 전제하에 륙속 개최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