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공상련합회와 녕파시공상련합회의 맞춤형 빈곤층부축 사업 교류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이날 교류회에서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가 녕파시공상련합회 관련 책임자들과 빈곤층부축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녕파시 북륜구, 은주구, 봉화구, 상산현 공상련합회와 절강강희락가투자주식유한회사 등 애심 기업에서 왕청현, 화룡시, 안도현과 룡정시 공상련합회에 빈곤층부축 자금을 전달했다. 권정자는 녕파시공상련합회의 우리 주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대한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녕파시공상련합회에서는 다양한 소통 교류 시스템을 적극 구축하고 녕파시 민영경제 대표 인사들을 인도해 산업부축, 소비부축, 취업부축, 공익부축 등 방식으로 우리 주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큰 기여를 했고 우리 주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향후 주공상련합회에서는 빈곤층부축 자금을 시달하고 대상을 시행하는 것을 다그치고 공상련합회의 상응한 역할을 적극 발휘해 두 지역 기업의 합작과 윈윈을 추진하고 우리 주의 빈곤군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난 후 재차 빈곤해지는 것을 억제하는 데 힘써 이바지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녕파시 4개 구의 44개 기업에서는 산업부축, 공익부축 등을 통해 우리 주 43개 촌의 6195명의 빈곤촌민들이 빈곤 ‘모자’를 벗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