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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 '중교차량(中交车辆)'과 전략협력협의 체결

2019년 09월 02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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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정부와 중국교통건설주식유한회사(이하 '중국교건'으로 략칭)의 대대적인 추동하에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는 중국도로차량기계유한회사(이하 '중교차량'으로 략칭)와 북경에서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는데 체결 각측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 사장 운행'의 원칙에 따라 전면적 전략협력관계를 수립하기로 명확히 했다.

'중교차량'은 '중국교건'의 완전출자 자회사로서 인재와 기술 우세를 구비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시장자원과 업계자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속품과 뻐스 완제품 제조업무, 뻐스무역 및 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업무, 자동차 애프터마켓 개발서비스업무 등 3대 핵심업무가 있다.

연변주, 연길시와 '중교차량'의 협력은 연변국태(延边国泰)에서 진행하고 있는 년간생산량 1만대의 새에너지차량항목의 기초에서 '중교차량'을 연변국태 새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에 가입시켜 주권개혁을 진행하고 '중교차량'의 자동차분야 기술우세, 업계우세, 시장우세, 자금우세를 도입하여 새에너지차량항목을 진일보 추동하고 대중교통 시범라인 협력운영, 차도로 협동항목 건설, 수소에너지산업 배치 면에서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동북지역, 동북아지역 시장을 함께 확장하고 '중국건교' 우세를 리용하여 해외 새에너지 상용차시장을 확장하는 것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는 2018년 8월 연변국태 년간생산량 1만대의 새에너지차량 생산항목을 정식으로 가동했는데 순전기와 수소연료를 기술로선으로 하여 고한지역 운영에 적합한 여러 류형의 고급 새에너지 상용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항목의 공장 주체공정 골조공사가 끝나고 설비 배치조정과 차형 연구디자인이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 9월 28일부터 새 차가 생산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