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천문학자 LAMOP를 리용해 사상 최대의 항성급 블랙홀 발견

LB-1의 예술상상도(신화사).

북경시간으로 2019년 11월 28일 새벽, 국제과학잡지 《자연》은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류계봉, 장호동 연구팀의 한가지 중대한 발견을 발표했다.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국가 중대 과학기술 기반시설인 곽수경(郭守敬)망원경(LAMOST)에 의탁하여 연구팀은 사상 최대 질량의 항성급 블랙홀을 발견했으며 일종의 LAMOST관측우세를 리용하여 블랙홀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다. 태양 질량의 70배나 되는 블랙홀은 리론적으로 예언한 질량 최대치를 훨씬 초과했고 사람들이 항성급 블랙홀에 대한 인식을 뒤엎었는바 항성의 진화와 블랙홀의 형성리론의 혁신을 추동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