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연변굉위민속문화공예품 도매영업중심 현판식 가져

2019년 11월 12일 17:2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일, ‘연변굉위민속문화공예품 도매영업중심’ 현판식이 연변굉위자동차 실내전시쎈터에서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도매영업중심은 연변의 관광문화와 관광상품 시장을 더욱 풍부히 하고 민속공예 예술가와 공예품 매니아들에게 작품 전시, 관람, 거래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주관광부문과 연변굉위자동차무역회사가 손잡고 설립했으며 장소는 연변굉위자동차 실내전시쎈터 내부의 3400평방메터의 공간에 마련되였다. 현재 58개의 판매상이 이곳에 입주해있으며 조선족 민속공예품, 장백산 기석과 송화석, 골동품, 나무뿌리 조각품, 악세사리, 옥기, 도화, 서화 등 조선족의 독특한 전통민속문화 요소를 내포한 공예품들이 대량으로 전시되여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민속보배를 전람하고 관광풍조를 선도하자’를 주제로 한 우리 주 제1회 민속공예관광상품 성과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사회 조직위원회 책임자 률문군은 “조선족 민속공예품들을 한곳에 집중시켜 전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관광비성수기인 겨울철의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한 데 행사의 목적을 두었다.”고 소개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주상무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굉위자동차무역회사가 주관 및 장소 협찬한 이번 민속공예관광상품 성과 시사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