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왕청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최근 이 국은 왕청시내의 위생환경, 공사현장 환경, 시정시설관리를 중점적으로 정돈하여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있다.
이 국은 선후하여 흠회광장, 이심원, 왕청거리의 710평방메터 대리석 설치, 행복로와 남산거리, 왕청거리의 1100평방메터 블록 설치, 신민거리와 행복로의 860메터 도로경계석 설치, 왕청거리와 남산거리의 285평방메터 로면보수 등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시내에 있는 131개의 도로 표지를 새로 칠하고 신림로, 해방대로, 왕청거리 등 도로변에 435개의 주차자리를 획분했으며 왕청거리 량측과 빈하북거리 남측의 록화대에는 관목을, 해방대로 동쪽켠과 동신일로 등 도로구간에는 가로수를 심었다. 왕청현중의원 새 건물 주변의 재래식 변소와 도심의 일부 림시건축물들을 철거하고 이미 완공된 금수성, 예붕 등 아빠트구역의 건축쓰레기와 옛 쓰레기매립장 주변에 남아있던 생활쓰레기, 잡초 도합 1000여톤의 쓰레기를 운반처리했다.
왕청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부국장 진계빈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300여명의 환경 미화원을 투입해 매일 새벽 3시부터 밤 9시까지 위생청결을 하고 사각지대를 없앴으며 시정기초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검사와 파손된 부분의 보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