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청현공안국 삼림보호분국이 방문조사, 정보연구판단, 심문돌파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리용해 단체 림목도벌사건 한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는데 범죄용의자 정모, 왕모 등 7명을 체포하여 삼림자원을 파괴하는 범죄자들의 기염을 유력하게 꺾어놓았다.
1월 4일, 왕청현공안국 삼림보호분국은 상툰습지 삼림감시원으로부터 춘양진 아래 대두천촌 뒤산에서 누군가 림목을 도벌하여 대량으로 톱밥을 가공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후 왕청현공안국 삼림보호분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문조사조를 성립하고 정예 경찰력을 조직해 벌목현장 및 주변 구역에 대해 조사작업을 전개했다.
정찰원 3팀의 방문조사, 증거확보를 통해 결국 채집-운수-판매체계가 완벽하게 갖춰진 도벌단체가 왕청현공안국에 의해 파괴됐는데 정모 등 7명의 범죄용의자에 대하여 전부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