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인민대회당 동대청은 즐겁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길림성대표단 대표들과 국가대사를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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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부단히 개선하고 인민군중들의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것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이다. 심의과정에서 총서기는 시종 민생을 마음속에 두고있었다.
“과학적인 발전과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것을 견지하는것은 가장 큰 민생입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리경호대표가 총서기에게 자치주성립 63주년이래 당의 민족정책의 따뜻한 배려하에서 경제건설과 사회건설에서의 이룩한 발전과 련속 5년동안 획득한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를 확보한 정황을 회보했다. 다년간, 연변의 발전은 시종 민생을 주선으로 민족교육, 문화, 체육, 위생 등 각 항 사업을 추진시켰고 창업취업, 빈곤부축, 농촌위험주택개조 등 민생공사를 주력해 인민군중들이 실제적으로 개혁의 발전성과를 누리게 했다.
“연변의 경제총량은 어떻습니까? ” “조선족인구는 얼마입니까?” “현재 외국로무를 나가는 인구가 많습니까?” 등등 총서기는 자상하게 질문했다.
총서기는 “민생사업은 군중들의 리익과 가장 밀접합니다. 길림성에서의 올해 민생사업에 대한 강도는 더욱 강화된데 더불어 반드시 군중들과의 약속을 천금으로 간주하고 엄격히 시달해야 합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총서기는 리휘, 왕상송, 리수림, 웅매 등 대표들과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고 여러 대표들은 앞다투어 “감사”와 “요청”으로 총서기에 대한 진실한 정감을 전달했다.
“저는 217만 연변 여러 민족 군중들을 대표하여 총서기께서의 연변고찰을 간절히 요청합니다”고 리경호대표가 격동되며 말했다.
“다음번 길림행엔 꼭 한번 연변에 가보겠습니다”는 총서기의 답복으로부터 길림성인민들에 대한 두터운 우의와 소수민족지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엿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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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12시경, 길림대표단은 심의를 마치고 총서기와 일일이 악수하며 작별인사를 했다.
총서기의 길림인민들에 대한 돈독한 감정은 대표들의 가슴속에 전달되였고 전 성 간부군중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전면적인 진흥발절을 실현하는데 신심을 북돋우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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