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공업총량이 부단히 확대되고 효익수준이 총체적으로 오르면서 공업운행질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는것을 드러났다.
18일, 연변주공업정보국 주금성국장에 의하면 지난해 연변주 463개 규모이상공업기업에서 처음으로 규모이상공업총생산액을 1000억원 돌파하여 도합 1117.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그 전해보다 19.6% 장성한 셈이다. 같은 시기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402.6억원으로 비교가격으로 계산하며 12% 장성하여 장성폭이 전 성 평균수준보다 2.4%포인트 높아 전 성의 제3위에 올랐다.
연변주 규모이상공업기업의 량호한 운행상황으로 지난해 전 주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해의 46.4%에서 47.4%로 올랐다. 주영업무수입도 1015.6억원을 실현하여 전해 같은 시기보다 21.3% 장성하였으며 리윤총액이 122.4억원에 도달하여 생산리윤세금률이 10.9%에 이르면서 길림성의 제3위에 올랐다. 그중 상납한 세금이 69.5억원으로 4.5% 장성하였고 리윤이 52.9억원으로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수준에 도달했다(김준환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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