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정을 멀고 멀어도 첫걸음부터 미래를 지향해 분발정진해야 한다.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 학습해 20차 당대회 맞이’ 특별연구토론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의 당의 중심임무를 확고히 틀어쥐고 새로운 사유,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들을 내놓고 계속 ‘5위1체’ 총체적 포치를 총괄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포치를 조률적으로 추진하며 분발하여 용감하게 전진하며 단결분투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힘써 열어나가야 한다.”
산과 강 그리고 세월이 증명한다. 중국공산당이 창건된 이래 중국인민을 단결하여 이끌고 진행한 모든 분투는 바로 우리 나라를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백년래,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단결하여 이끌고 완강한 분투를 거쳐 이 광활한 대지에서 인류발전사상 파란만장하고 장려한 화폭을 수놓았으며 일어서고 부유해진 데로부터 강대해지는 데로의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으며 시대에 뒤떨어지던 데로부터 시대를 따라가고 다시 시대를 이끌어가는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으며 인류사상 세상을 놀라게 하는 위대한 력사극을 창조함으로써 중화민족 수천년 력사상 가장 웅위한 사시를 써내였다.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하여 이끌고 분발정진하여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더욱 완벽한 제도적 보장, 더욱 튼튼한 물질적 토대, 더욱 능동적인 정신적 력량을 제공했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실현이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과정에 진입하도록 했다. 오늘날,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한창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씩씩하게 매진하고 있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한차례 이어달리기이다. 19차 당대회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 대하여 전략적 포치를 했는데 총체적인 전략적 배치는 두가지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며 2035년부터 현세기 중엽까지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으로 건설한다.
이제 곧 소집되는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두가지
단계 전략적 배치에 대해 거시적 전망을 하게 되며 향후 5년 내지 더욱 긴 시기의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목표임무와 대정방침에 대해 과학적으로 계획하게 된다. 이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로정의 관건적 시기에 소집되는 한차례 아주 중요한 대회로서 당과 국가 사업의 계승, 발전과 관계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전도, 운명과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계된다.
당이 새로운 로정에서 어떤 기치를 들고 어떤 길을 가며 어떠한 정신상태로 어떠한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하는가를 명확히 선시하는 것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하여 이끌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향후 5년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시작의 관건적 시기이다. 이 5년간의 발전을 잘하는 것은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하다.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에 통일시키고 당중앙의 결책배치에 통일시켜 신심을 확고히 하고 분발정진하며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