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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민군대, 새로운 모습으로 새 출발 시작해(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자 ∙ 위대한 변혁)

본사기자 서준 리룡이

2022년 05월 30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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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군은 대규모 고과, 무예시합과 야영훈련을 광범위하게 전개했고 해군의 원양실전훈련은 다시 한번 기록을 갱신했으며 공군대항에서는 전천후, 림계공격을 부각시켰고 로케트군은 유도탄기지의 모든 모델의 련속 발사를 조직했으며 전략지원부대는 신형의 작전력량을 적극 강화했고 합동근무보장부대는 합동작전, 합동훈련, 합동보장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했으며 무장경찰부대는 응급 반테로 및 돌발사태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새 시대의 군사훈련 및 전시대비 사업은 사람들을 분발시키는 기상을 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달성하는 력사과정에서 반드시 국방 및 군대 건설을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고 튼튼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를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착안해 새 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국방 및 군대 현대화를 다그치는 것과 관련해 일련의 전략적 계획과 포치를 내림으로써 전군이 강군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고 인민군대가 파란만장한 강군의 실천 속에서 힘차게 나아가도록 인도했다. 당의 강력한 령도 아래 인민군대는 전반적, 혁명적 재정립을 실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당의 지휘에 복종하는 강군의 혼을 정립했다.

주둔지 이동포치를 받고 부대의 장병들은 ‘당이 가라는 곳으로 가고 배낭을 메고 즉시 출발’했고 나라를 보위하고 변강을 지키는 변방전사들은 과감히 투쟁하고 한치의 땅도 내주지 않았으며 합동연습훈련을 하는 임무수행부대는 풍찬로숙하고 모래 벌판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해상에서의 권익을 수호하는 제일선의 장병들은 항상 적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고 수시로 출격할 준비를 했으며 과학연구난관돌파에서 군대의 과학기술일군들은 자주적으로 혁신하고 고봉을 톺아올랐다… 강군흥군의 시대적 로정에서 전군의 장병들은 확고히 핵심을 수호하고 철저히 당의 지휘에 복종해 절대적 충성, 절대적 순결, 절대적 믿음을 실현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는 군대를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과감하게 결책을 내려 인민군대의 정치적 규률을 바로잡았으며 고전에서 전군정치사업회의를 소집해 새 시대 정치에 의한 군대건설에 대해 포치했다. 전군은 계속 습근평강군사상으로 참다운 인재를 육성하고 군대에서의 당의 령도와 당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사상정돈, 인재등용정돈, 조직정돈, 규률정돈에 주력함으로써 낡은것을 버리고 새것을 창조하며 근본으로부터 바로잡는 과정에 인민군대의 정치적 생태의 근본적인 호전을 실현했다.

—국방 및 군대 개혁에서 력사적인 돌파를 가져왔다.

201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15개의 도보사각대렬, 32개의 장비사각대렬이 순차적으로 검열을 받았다. 약 1만 5,000명의 장병들이 정연한 대렬을 갖추고 위풍당당하게 걸어갔으며 580대의 장비들이 해빛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무장력량이 개혁과 재정립을 거친 후 최초로 전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며 개혁에 의한 강군이라는 전반적인 추세에서 나타난 새로운 명칭, 새로운 사각대렬은 새 시대 인민군대의 새로운 구성, 새로운 풍모를 보여주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은 새 중국 창건이래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심각한 국방 및 군대 개혁을 전개해 인민군대지도지휘체제, 현대군사력량체계, 군사정책제도를 재정립하고 현역정원 30만명을 감원했으며 군사위원회의 총괄하에 전구에서 작전지휘를 책임지고 군종별로 부대건설을 책임지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인민군대는 전반적, 혁명적 재정립을 실현했다.

—새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철저히 수행했다.

바다의 깊은 곳에서 해군 모 부대의 장병들은 연습과정에 잠수함을 조작해 대잠수함, 대잠수함기와 해저지뢰지대로 구성된 수많은 봉쇄선을 뚫고 장거리 급습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접적했다. 그후 목표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치명적인 한방을 날렸다… 전군의 장병들은 과학기술의 변화, 전쟁의 변화, 상대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전시대비와 군사훈련의 결합을 적극 추진했으며 체계적인 군사훈련을 적극 추진하고 과학기술에 의한 군사훈련을 적극 추진했으며 군사훈련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싸울 수 있고 싸움에 능란한 정예부대를 건설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인민군대는 전투력이라는 이 유일한 근본적 기준, 싸울 수 있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이 근본적 방향을 단단히 틀어쥐고 전략적 력량과 새로운 령역, 새로운 형태의 작전력량을 장대시키고 합동작전지휘 체계 및 능력 건설을 강화했으며 ‘평화적 적페’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실전화 군사훈련을 단단히 틀어쥐였다.

강대하고 견고한 현대화 변강방위, 해안방위, 령공방위 체계를 구축하고 군사투쟁을 확고하고 유연하게 전개하며 외부의 군사적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만독립’분렬행위를 진섭하며 변방투쟁, 해상권리수호, 테로반대 및 안정유지, 긴급재해구조, 전염병항쟁, 평화유지 및 항행호위, 인도주의구원과 국제군사협력 등 중대한 임무를 수행했다. 인민군대는 새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단호히 수행하고 완강한 투쟁정신과 실제 행동으로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했다.

수많은 물줄기가 모여 넓은 바다가 되고 바람이 불어 마침 돛을 올려 항행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력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목표에 더 접근해있으며 력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도 강대한 인민군대를 건설해야 한다!

영웅의 인민군대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습근평강군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 시대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 시대의 사명과 임무를 충실히 리행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