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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관세몽둥이는 중국의 발전을 막을 수 없다(종소리)

2019년 09월 02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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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이 부단히 경제무역 마찰을 격상시킨 데 대해 중국측은 시종 정도와 정의의 편에 서서 실력과 근성을 안받침으로 하는 왕성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중국측은 국가의 핵심리익과 인민의 근본리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자유무역과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히 수호하고 있는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찬사를 얻었다.

중국은 약 14억 인구의 대시장과 세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등수입 군체를 가지고 있으며 소비확대가 가속화되고 있고 소비시장의 잠재력이 거대하기에 중국 경제의 고품질발전에 거대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며칠전, 미국 최대의 프랜차이즈 회원제 매장 코스트코(开市客) 1호점이 중국에서 개업했는데 그 폭발적인 인기에 서방 여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유리한 요인으로 하여 코스트코는 이틀내에 총시가가 약 78억딸라나 증가되였다. 미국 블룸버그회사는 ‘무역전쟁에 관계없이 미국기업은 모두 소비자들을 따라 중국으로 갈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중국경제의 활발한 발전으로 하여 중국은 외국기업이 무시할 수 없는 투자의 옥토가 되였다. “미국기업이 어떻게 중국을 떠날 수 있겠는가.” 이는 수많은 업계인사들의 마음속 말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비록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의 중국 무역에 대한 적대감이 부단히 격상되고 있지만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 소비시장으로 인해 미국기업의 대중국 투자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고첨단 제조업과 관련된 《포춘지》선정 미국 1000강 기업들이 모두 중국과 장사를 하고 있고 대중 업무를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 앞으로 계속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제조중심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중미 경제무역협력은 윈윈을 목표로 하는 시장의 힘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비록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미국기업의 중국 철수를 요구하고 미국경제와 중국경제의 련결을 차단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협력, 윈윈을 추구하는 시대의 조류를 뒤집을 수는 없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에서 일전에 공포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97%의 미국기업이 중국시장에서 리윤을 내고 있다. 위원회 크레이그 앨런 회장은 “중국에 있는 대다수 미국기업은 예견할 수 있는 미래에 중국은 여전히 세계성장의 주요한 엔진중 하나임을 알고 있다.”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중국과의 련결을 차단한다는 것은 기회와의 련결을 차단하고 미래와의 련결을 차단하는 것임이 뻔하다. 미국기업은 미국측의 일부 사람보다 이 사실을 더 분명히 알고 있다.

중국발전의 전망을 좋게 보고 중국시장의 기회를 중시하는 것은 세계 대다수 기업의 공통된 인식이다. 최근 ‘중국시장으로 진군하다’라는 기사 제목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독일 소매업의 거두인 알디(ALDI)가 중국시장을 선점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고 일본 최대 홈 체인점인 니토리(NITORI)주식회사에서는 2032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1000개의 매장을 세운다고 선포했으며 엑슨 모빌회사에서는 중국에 대형 독자 석유화학항목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의 확고한 행보에 따라 중국시장의 매력은 날따라 증가하고 있다. 이는 중미 경제무역마찰의 배경 속에서도 중국의 1월-7월 실제사용 외자가 동기대비 7.3% 성장한 중요한 원인이다.

중국시장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는 시(时)와 세(势)의 론리와 법칙을 해석하고 중국 전진의 발걸음은 가로막을 수 없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의 대세를 거스르는 그 어떤 시도든 모두 법칙을 위배한 행동으로서 절대 실현될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