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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륙군 71집단군 모려 ‘왕걸반’:

새 시대의 훌륭한 전사로 되자(부탁 명기하고 꿈 쫓아 달리다—총서기의 답신을 받은 뒤)

2019년 08월 21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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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새 시대 강군사상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왕걸정신을 발양하여 새로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위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군사업을 추진하는 데서 기층에는 할일이 아주 많습니다. 당신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기능을 잘 련마하고 좋은 성적을 새롭게 창조하고 노력하여 새 시대의 훌륭한 전사로 되고 인민군대의 큰 용광로 속에서 뜨거운 청춘의 장을 써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습근평

“로반장님, 저는 ‘왕걸반’ 제 31임 반장 왕대모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습근평 주석이 ‘왕걸반’ 전체 전사들에게 보내온 회답편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왕대모가 말하는 로반장이란 바로 유명한 영웅모범인 왕걸이다. 54년전, 장갑병 모부 공병1련 반장 왕걸이 민병을 조직하여 훈련을 하던중 갑자기 폭탄이 터졌다. 현장에 있는 12명 민병과 인민무장간부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폭탄꾸러미에 몸을 던져 23세의 보귀한 생명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쟁쟁한 맹세를 리행했다.

습근평 주석의 회답편지를 받은 그날, ‘왕걸반’ 반장 왕대모는 전우들과 함께 격동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강군의 꿈을 쫓아가는 길에서 기층에는 할 일이 많다

“2017년, 편제체제조절개혁에 따라 우리는 공병반으로부터 장갑보병반으로 재구성되였고 또한 두차례의 장비교체를 거쳤는데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했다. 2017년 12월 13일, 습주석은 71집단군을 시찰할 때 전문 ‘왕걸반’을 찾아 전사들과 좌담교류했다.” 왕대모는 편지를 쓰게 된 초지는 바로 일년여이래 거둔 성과를 습주석에게 회보하려는 것이였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전반과 개인의 성적을 편지에 쓰려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전사들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각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족스러운 업무사진들을 골라 개인정황을 사진 뒤에 쓰고 마지막에 전후 대비되는 총도표를 부치는 것이였다.

“나는 전사들에게 운전기량을 가르쳐주는 사진을 골라 우리가 업무전환에 들인 노력을 회보했다.” 왕대모는 한차례 전투연습 가운데서 지휘팀이 운전기사가 돌연히 ‘사망’했다고 선포했을 때 경험이 풍부한 그도 머리가 뗑해났고 연습이 끝날 때까지도 장갑보병전차는 움직이지 못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8/21/nw.D110000renmrb_20190821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