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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중점문제를 틀어쥐여야

—‘초심 잊지 말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을 깊이 전개할 데 대하여

본사 론평원

2019년 10월 08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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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는 맑스주의의 정수이며 우리 공산당원들의 중요한 사상방법이다.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을 잘 전개하는 데서 아주 중요한 한가지는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실제효과를 중시하는 것이다.

제 2회 주제교양과 관련된 단위와 인원의 범위가 넓고 류형이 다양하며 수가 많고 정황이 복잡하다. 얼마전,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에서 ‘초심 잊지 말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정황에 대한 고찰조사연구를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분류지도를 중시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써 경계하며 기층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중시하고 문을 열고 교육을 틀어쥐는 것을 중시하며 대중들의 가장 다급하고 가장 걱정하고 가장 기대하는 긴박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시하여 주제교양에 관한 당중앙의 여러가지 요구를 확실하게 실제적인 곳에 락착되게 해야 한다.”

“중앙 주제교육지도소조에서 발급한 <제2회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을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부동한 차원, 부동한 령역, 부동한 대상의 특점에 맞춰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치하고 조직지도방식을 개선하며 학습교육의 전면포괄을 보장하여 주제교양의 효과를 증강시켜야 한다. 제2회 주제교육은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각지 실제와 결부시켜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