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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시범인도의 강화 관리체계의 건전화

‘세가지 관리’종합조치를 잘 강구해 선치향촌을 건설해야(권위발부)

2019년 06월 25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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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향촌관리를 강화개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지도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24일에 마련된 국무원 보도판실의 소식공개회에서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이며 농업농촌부 부부장인 한준, 농업농촌부 당조성원 겸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판공실 비서국 국장인 오굉요가 향촌관리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향촌관리는 국가관리의 초석이다. 향촌의 효과적인 관리가 없으면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도 없다. 기자가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지도의견>은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하나의 중요한 배합성 문건으로서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전국향촌관리사업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당면의 우리 나라 향촌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수준이 아직 높지 않고 관리리념, 관리방식, 관리수단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곳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향촌관리에서 해결해야 할 난제가 아직도 적지 않다. <지도의견>은 선치향촌 건설을 둘러싸고 향촌관리를 강화개진할 데 대한 총체적 요구를 제기했으며 향촌관리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고 자치, 법치, 덕치를 서로 결부시키는 향촌관리체계를 건전히하며 향진과 촌의 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제고할 것을 강조했으며 당면과 향후 한시기 17개 방면의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