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정치생활은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사업이며 또한 중국공산당 당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본색을 유지하는 중요한 담보이다.
“’네가지 의식’을 증강시키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지도간부들 특히는 고급간부들은 반드시 지행합일의 각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요구하고 자신을 검사해야 한다.”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3차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문제인도를 견지하고 두드러진 문제에 비추어 지도간부, 특히는 고급지도간부들이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한 준칙을 관철하는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고 ‘관건적 소수’가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수하고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는 데 중요한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확고하게 추진하여 당내 정치생활에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고 당내 정치생태가 뚜렷한 호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영원히 진행중에 있다.” 순시감독, 일상감독에서 발견한 문제에 비추어보면 일부 지도간부들은 새로운 형세에서의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한 준칙에 아직도 온차, 락차, 편차가 존재한다. 례하면 ‘두가지 수호’를 락착하는 데서 빈 구호만 웨치고 심혈을 기울이지 않고 실무적이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지 않고 형식주의로 그럭저럭 때우기만 한다.
이를테면 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는 데서 여전히 에누리하고 변통하고 선택하는 정황이 존재하며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대충 일을 마무리하고 차일피일 미룬다. 례하면 지도간부의 명목을 빌어 규률을 위반하여 건섭하는 행위에 대해 원칙을 지키지 않고 주동적으로 투기하며 심지어 공적인 것으로 지도간부 가족이나 친지에게 리익을 가져다준다. 모든 이러한 것들은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하게 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행합일이라는 것을 표명해준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가장 근본적인 것은 바로 명령은 지켜야 하고 금지사항은 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