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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양,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 주제협상좌담회에 참석

2020년 12월 03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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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는 2일 북경에서 소수민족계 주제협상좌담회를 소집하고 “여러 민족의 공동한 정신적 터전을 구축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둘러싸고 좌담교류를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의 민족리론을 시대와 더불어 발전시킨 혁신적 발전으로서 맑스주의민족리론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다. 리론과 정책 연구를 계속하여 강화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대한 의의를 명확히 하며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합의 력사사실을 명확히 하고 리론상에서 존재하는 오류를 명확히 하며 사업 가운데서 존재하는 박약한 고리를 명확히 하고 강화, 개진해야 할 사업의 사유와 조치들을 명확히 하여 새 시대 민족사업을 잘하는 데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10명의 정협위원과 전문가 학자들은 전국정협 기관과 서장, 감숙 세개 회의장에서 발언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은 하나의 새로운 과제로 최근년래 관련 부문에서는 일부 리론연구와 실천탐구를 했으며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그러나 여전히 인식이 깊이 못하고 사상리론에 오류가 있고 실제사업에서 수단이 적은 등 문제가 존재한다. 책임감 사명감 긴박감을 확실하게 증강시키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착실하게 심화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