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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양: 중앙 제7차 서장사업좌담회 정신을 진정으로 꾸준히 배워 터득하고 완전히 정통하며 실천에 옮겨야

2020년 09월 16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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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녕 9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림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양은 최근 청해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 제7차 서장사업좌담회는 우리 나라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력사적인 시각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로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깨달으며 새 시대 서장을 다스리는 당의 방략의 풍부한 내포를 심층적으로 리해하고 서장 관련 사업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사업을 창조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당중앙의 제반 정책결정과 포치가 제대로 실시되도록 확보하고 서장과 서장 관련 주, 현의 장기적인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

14~15일, 왕양은 골로그장족자치주에서 민족중학교, 타지방이주안치소, 종교활동장소, 자치주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등으로 깊이 들어가 상황을 료해하고 좌담회를 주재해 청해성당위원회의 ‘제7차 회의’ 정신 학습관철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왕양은 최근 몇년 동안 청해가 서장 관련 사업에서 이룩한 뚜렷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7차 회의’ 정신을 착실히 학습, 관철하는 것은 현시기의 중요한 정치적 임무이자 다음 단계의 사업을 잘하는 전제이기도 하다. 시간을 특별히 배정해 심층적인 학습과 연구토론을 진행하고 원문에 대해 학습하는 동시에 원리를 깨닫고 그렇다는 것을 알 뿐만 아니라 왜 그런가도 알아야 하며 정신적 실질과 핵심적 요의를 진정으로 터득해야 한다. 형식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선전설명을 전개하고 대중이 듣기 좋아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와 반기는 방식으로 해독함으로써 회의의 정신이 기층간부와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를 잡도록 해야 한다.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에 초점을 맞추고 실제와 결부해 취약점을 발견하며 사업임무를 세분화하고 사업기록을 작성하며 이를 정기적으로 검사, 대조하고 청산해야 한다. 구체적인 사업을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확실히 조정할 필요가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론증하고 계획을 세운 후 실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