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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빈곤퇴치지역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해야

2020년 11월 05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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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 11월 4일 신화통신(기자 진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은 최근 하북성에서 빈곤퇴치난관공략사업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난관공략과 향촌진흥은 모두 당중앙에서 내놓은 중대한 전략적 포치로서 빈곤퇴치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해야만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할 수 있으며 향촌진흥을 추진해야만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할 수 있다. 빈곤해탈부축개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모든 힘을 다해 빈곤퇴치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하며 빈곤퇴치지역의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공동부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하며 인민대중들이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하북 부평현은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를 갖고 있는데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고찰한 첫번째 빈곤현이다. 3일부터 4일 사이 왕양은 부평현에 가 타지역 이주 안치소, 빈곤해탈부축 산업단지, 빈곤해탈부축직장, 농촌종합봉사소 등을 돌아보고 빈곤퇴치대중과 기층빈곤해탈부축 기층간부들을 만나 위문하고 좌담회를 소집하여 여러 방면의 빈곤퇴치난관공략에 관한 정황회보를 청취했다. 왕양은 하북 빈곤퇴치난관공략사업의 성과와 빈곤지역에서 발생한 력사적 변화를 충분하게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퇴치난관공략은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당령도의 정치적 우세와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우세를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제기한에 높은 질로 빈곤퇴치난광공략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중화민족이 수쳔년 력사상 제일 처음으로 절대빈곤을 소멸했음을 의미하는바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에 결정적 의의가 있을뿐더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사업토대를 닦아 놓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