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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 페막

왕양 사회하고 연설

2019년 06월 20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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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풍춘매):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가 19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페막회를 사회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조업은 나라를 건설하는 근본과 강국을 건설하는 기초이며 경제고품질발전의 주전장이다. 이번의 상무위원회 회의는 ‘제조업의 고품질발전 추동’을 의제로 전국정협의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발휘하고 당과 국가 중심임무에 초점을 맞춰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사업원칙을 구현했으며 또한 인민정협이 국가관리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의 특점과 우세를 구현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제조업발전의 현상태와 전망을 자세히 살펴봄에 있어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행정 속에 넣어 고찰해야 한다. 새중국의 창건은 중국공업화를 위해 근본적인 정치전제와 제도토대를 닦아주었으며 경제가 빈궁하고 문화가 락후한 기초상에서 신속히 완전한 공업체계를 구축했다. 개혁개방은 중국공업화행정을 크게 가속화하여 우리 나라는 일약 세계 최대 제조국으로 부상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혁신구동발전전략이 심층 실시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성과가 뚜렷해졌으며 새로운 발전리념의 ‘시대’가 바야흐로 제조업 고품질발전의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비록 국내외 환경이 준엄하고 복잡하고 제조업 고품질발전의 길은 순풍에 돛단듯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 나라가 완전한 산업체계, 거대한 시장공간, 풍부한 인력자본 등 많은 우세를 보유하고 특히는 정치제도의 거대한 우월성을 갖고 있기에 반드시 압력을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도전을 기회로 전환시켜 제조업의 봉황열반과 렬화 속에서의 재생을 추동할수있을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