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정협은 원격토론회를 소집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하였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터넷을 리용한 정협사업의 원격토론은 습근평 총서기의 “지도간부는 인터넷을 배우고 인터넷을 알며 인터넷을 활용해야 한다.”는 지시를 시달하는 구체적인 행동이고 정협위원들을 조직, 동원하여 정협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추동하는 중요한 배치이며 정협 협상방식을 혁신하고 정협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유익한 실천이다. 경험을 부단히 총화하고 제도와 기제를 형성하며 위원들의 참여면을 일층 확대하여 원격토론이 위원들의 지혜를 모으는 중요한 경로로, 위원들의 직책리행 방식을 혁신하는 중요한 탐색으로, 위원들의 직책리행 의식과 수준을 과시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게 해야 한다. 동시에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려는 광범한 위원들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으켜 위원들의 사상을 영원히 온라인으로, 지혜는 시시각각 이어지게 하며 련계는 영원히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36명의 위원들이 영상을 통해 의견을 발표하였고 6명의 성, 자치구, 직할시 정협 주석과 6명의 전국정협 위원이 온라인으로 발언하였으며 36개 분야별 500명 위원이 모바일 직책리행 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인민정협 설립 70돐 경축을 계기로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대한 중요한 사상에 대한 학습, 연구와 선전을 추진하고 전국정협에서 제정한 일련의 사업조치를 시달하련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제안, 대회발언, 조사연구, 민의정보 등 일상업무를 개진하고 품질향상, 효익증대를 정협사업의 각 방면과 전반 과정에 관통시켜 인민정협제도를 더욱 성숙하게 더욱 표준화에로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토론과정에서 위원들은 또 밀접히 관심하는 경제형세,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대한 지지, 구역경제의 협조적 발전 촉진, 사회체제개혁 심화, 조국 평화통일대업 추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및 추동 등 면의 문제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만강, 하보룡, 소휘가 회의에 참석했다. 산서, 길림, 광서, 해남, 중경, 감숙 정협 주요책임자들인 리가, 강택림, 람천립, 모만춘, 왕형, 구양견과 전국정협 위원들인 장복명, 양진빈, 하비, 왕로, 류문현, 녕숭서가 분회의장에서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