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12일 중남해에서 인도 s.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만났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과 인도는 서로 중요한 린국이자 모두 동방문명 고국이고 또 당면 세계의 대국으로서 모두 국가발전과 민족부흥의 중요 시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근년래 량국 수반의 공동 인솔하에 제 분야 협력이 심층 발전을 이루었고 중국과 인도 관계가 좋은 추세를 이어왔다. 현대화의 핵심은 인간의 현대화이다. 범위가 광범위하고 함의가 풍부한 중국과 인도간 인문교류는 당면 정세에 유조할뿐만 아니라 장원한 미래와도 관계되며 또 두나라 전방위적인 교류의 중요한 분야로도 된다.
왕기산 부주석은 또, 중국과 인도간의 고위층 인문교류 기제를 잘 리용하여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에 보다 확고한 민심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S.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은 중국과 인도는 지역과 국제정치에서 독특하고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쌍방은 또 시종일관 상호존중과 서로의 중대 관심사를 돌보아왔다고 말했다.
S.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은 앞으로도 인도는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기반으로 노력을 거듭할 것이라며 소통을 강화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는 한편 제 분야에서의 대 중국 실무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