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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윁남 총리 팜 민 찐과 통화

2022년 09월 20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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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19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요청에 응해 윁남 총리 팜 민 찐과 통화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윁남은 산과 물이 한데 이어져있는 친선적인 이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응우엔 푸 쫑 총서기와 경상적으로 소통해 쌍무관계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했다. 중국측은 윁남측과 여러 차원의 왕래를 강화하고 여러 령역의 실무적 합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는바 이는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공동발전번영을 촉진하는 데도 유리하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경제는 회복이 무기력하고 여러가지 불확정성과 복잡한 요소가 교차되여있다. 예기를 초과하는 요소의 충격 속에서 중국경제는 하방압력을 이겨내고 힘써 취업과 물가를 안정시키고 합리한 구간에서의 운행을 유지했는바 총체적으로 회복태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측은 윁남경제의 건전한 성장을 기쁘게 보고 있는바 이는 동아시아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에도 유리하다. 우리는 윁남측과의 산업 상호보완 우세를 발휘시키고 경제무역협력을 확장하며 변경통상구 통관의 원활함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수요와 일치한 윁남의 량질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며 방역사업을 잘하는 전제 아래 윁남 류학생들이 자원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고 량국 정기직항편을 증가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남해의 평화와 안정은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측은 아세안과 <남해 각측 행위선언> 체결 20주년을 계기로 하루속히 ‘남해행위준칙’의 달성을 애써 쟁취하고 각측의 지혜를 발휘하고 대세에 착안하여 협력을 추진하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함으로써 남해를 평화, 천선, 협력의 바다로 건설할 용의가 있다.

팜 민 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윁남-중국 전면적 전략협력동방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윁남 대외정책의 가장 우선적인 방향이다. 윁남측은 중국측과 경상적인 고위층왕래를 유지하고 전략적 조률을 강화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윁남-중국 무역투자, 통관, 인문 등 중점분야의 협력이 끊임없이 심입되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관계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성과를 갖다줄 용의가 있다.

초첩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