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 8월 16일발 신화통신: 8월 16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심수에서 경제력강성(经济大省) 정부 주요책임자좌담회를 주재해 경제형세를 분석하고 다음 단계의 경제사업을 원만히 수행할 데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좌담회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광동성당위원회 서기 리희와 광동성 성장 왕위중이 발언했고 강소성 성장 허곤림, 절강성 성장 왕호, 산동성 성장 주내상, 하남성 성장 왕개, 사천성 성장 왕강이 영상을 통해 발언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각 지역, 각 부문은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실시하고 제2분기 경제분야에서 부딪친 예상을 뛰여넘은 충격에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6월에 지난 두달간 주요경제지표의 마이너스성장국면을 돌려세웠으며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되찾았다. 7월에 경제는 회복하고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했으나 여전히 소폭의 파동이 있었다. 최선을 다해 경제의 발전세를 유지해야 한다. 현시기는 경제가 안정세를 되찾는 가장 힘든 시점에 처해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다투는 긴박감으로 경제 회복 및 발전 기초를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 사업을 능률적으로 통섭하며 전염병상황을 예방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안전한 발전을 도모할 데 관한 요구를 실시해야 한다. 중앙과 지방의 적극성을 발휘시키고 발전은 우리 나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의 기초이자 관건이라는 원칙을 견지하며 경제안정을 위한 포괄적 정책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새로운 상황에 비추어 거시정책의 강도를 합리적으로 높이며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취업과 물가를 힘써 안정시키며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영되도록 하고 기본민생을 착실히 보장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6개 경제력강성의 경제총량은 전국의 4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경제발전의 ‘핵심’이다. 경제력강성은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서 관건적인 버팀목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경제안정을 위한 포괄적 정책을 잘 실시하고 자체의 정책적 잠재력을 발굴하며 시장주체를 보장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물류의 간선도로, 미세순환의 원활화를 보장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안정시켜야 한다.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은 곧 재원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6개 성 가운데서 4개 연해 성이 지방의 중앙재정에 대한 순상납에서 기여도가 60%를 초과하는바 재정상납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중앙재정의 지방에 대한 이전지불이 이미 기본적으로 하달되였는바 각 성은 정부가 나라살림을 근검하게 꾸리고 재정유휴자금을 활성화하고 재정수지균형을 유지하며 재력을 기층에 더욱 편중하고 기층의 ‘세가지 보장’ 특히 기본민생지출을 보장하고 기층의 로임지급을 보장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장주체가 안정되여야 경제와 취업이 안정될 수 있다. 6개 성의 시장주체수는 전국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40%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실제와 결부시켜 기업의 곤경해탈을 도와주는 강도를 높이고 그들이 활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며 일자리제공에서 계속 ‘주인공’역할을 잘하고 현지의 취업과 외래로무자의 취업을 힘써 안정시켜야 한다. 수요가 부진한 것은 경제운영에서의 두드러진 모순이다. 경제력강성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방법을 강구해 소비를 촉진해야 하는바 자동차를 비롯한 대종소비를 확대하고 주택에 대한 절대적 수요와 개선적 수요를 지원해야 한다. 현재 지방특정채권 잔고가 채무한도액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법에 따라 채무한도액의 공간을 활성화하고 이미 발행한 지방특정채권과 정책성 및 개발성 금융수단을 잘 활용하며 조건에 부합되는 프로젝트가 많은 지방일수록 보다 많은 자금을 획득하도록 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성숙된 프로젝트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제3분기에 보다 많은 실물작업량을 형성하며 유효투자와 상응한 소비를 이끌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력강성이 오늘날의 발전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동력은 개혁개방에 있다. 계속 개혁에서 과감히 모색하고 ‘방관복’개혁을 심화하며 시장의 활력과 사회의 창조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켜야 한다. 개방은 두개 시장과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6개 성의 수출입과 외자리용은 모두 약 전국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대외무역과 외자를 안정시키며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소첩이 좌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