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라산산): 기자가 일전 상무부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올해 7월까지 전국의 실제적인 외자사용액은7,983억 3,000원으로 불변가격기준으로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한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사용액은 5,989억 2,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첨단기술산업의 실제 외자사용은 동기 대비 32.1% 증가했는바 그중 첨단기술제조업이 33% 증가했고 첨단기술서비스업이 31.8% 증가했다.
원천지별로 보면 중국에 대한 한국, 미국, 일본, 독일의 실제 투자는 동기 대비 각각 44.5%, 36.3%, 26.9%, 23.5%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우리 나라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실제 외자사용은 동기 대비 각각 15.2%, 30%, 41.2% 증가했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효률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총괄하여 경제운영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으며 중국에서의 다국적 회사의 투자전망이 좋고 기회가 광범하다. 다음 단계에 계속 증가량을 촉진하고 현존량을 안정시키는 것을 병행하고 제반 사업을 잘 수행하며 우리 나라의 종합적 외자유치우위를 충분히 발휘시켜 더욱 많은 다국적 회사가 중국에서 투자하고 배당금을 공유하도록 할 것이다. 관련 부문은 투자촉진을 강화하고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할 것이다. 외자서비스수준을 높이고 중점 외자항목리스트의 동적 갱신기제를 완비할 것이다. 서비스업 증설을 추진해 종합시범지구의 개방을 확대하고 서비스업 개혁혁신시범 조치를 더 많이 내놓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