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4일 저녁 요청에 의해 독일 총리 메르켈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량국 총리는 중국과 독일 관계와 협력에서 이룩한 진전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르켈은 독일측은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는바 이제 곧 진행하는 중국에 대한 나의 12번째 방문을 통해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독일과 중국 량국이 당면의 복잡한 국제정세에 직면하여 량자관계의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극강은 메르켈의 중국방문을 환영하고 나서 당면의 국제정세에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과 독일은 적잖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했다면서 중국측은 독일측과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하여 리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중국과 독일관계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