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적):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식방문차 중국에 온 우즈베끼스딴 총리 아리보프와 회담을 가졌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력사가 유구한 전통적 우의를 갖고 있다. 수교이래 량국은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하면서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의 관계와 협력은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습근평 주석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여러차례 성공적으로 회동하여 량국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했다. 중국은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우즈베끼스딴측과 함께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하고 무역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하며 국제지역사무에서의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본지역의 항구적인 평화, 안정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동력을 보태줄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실무협력전망이 밝다. 중국측은 ‘일대일로’창의와 우즈베끼스딴측의 발전전략을 서로 접목시키고 생산능력, 상호련계과 소통, 농업 등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여 량측 에너지협력의 안정성을 확보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계속 량자 무역규모를 확대하고 중국시장의 수요에 부합되는 우즈베끼스딴의 특색제품을 수입하며 실력을 갖춘 중국기업이 시장법칙과 상업원칙에 따라 우즈베끼스딴에 들어가 투자하여 사업을 일으키는 것을 지지할 용의가 있으며 우즈베끼스딴측에서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우즈베끼스딴측과 문화, 관광, 대학교 등 방면에서의 협력을 촉진하여 량국우호의 여론토대를 튼튼히 다질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