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9월 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사업좌담회를 주재했다.
올해는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 설립 25돐이 되는 해이다. 회의에 앞서 리극강은 기금에서 후원한 천체물리, 신소재, 에너지리용, 의료, 생물 등 방면의 과학연구프로젝트 성과전시를 관람하고 이룩한 풍성한 성과에 대하여 축하하고 나서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의 청년인재양성, 과학기술혁신추동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에 대하여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좌담회에서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 주요책임자가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사업발전 관련 상황에 대하여 소개했으며 정중려, 설기곤, 주기, 엄순화, 왕매상, 정규령, 정규령, 로가, 원아상 등 8명의 기금후원 획득자 대표들이 발언했다. 리극강은 그들과 깊이 교류하면서 그들의 관심사에 대답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우리는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과학기술과 경제의 심층 융합을 촉진했으며 중대한 과학기술혁신과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서로 추동함으로써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급속히 성장하여 경제성장과 취업을 힘있게 지원했다. 혁신은 미래의 승부를 결정하고 인재는 성공과 실패와 관계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며 혁신을 국가발전 전반국면의 핵심위치에 올려놓고 광범한 과학연구인원, 특히는 청년인재들의 혁신적극성과 창조잠재력을 보다 크게 격발시켜 대대적으로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제과학기술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과학기술혁신의 선도와 견인 역할을 증강함으로써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학기술혁신 돌파는 광범한 과학연구인원들의 전심전력과 착실한 분투가 필요하다. 혁신성과는 항상 계획해내는 것이 아닌바 정부가 과학연구인원들의 자유로운 탐색을 위해 느슨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과학기술령역의 ‘방관복(放管服)’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과학연구인원들에 대한 구속을 더한층 타파하며 과학연구프로젝트 관리 평가, 수익분배 등 제도를 다그쳐 보완하여 년내에 프로젝트 경비사용 ‘도급제도’개혁 시범의 착지를 추동해야 한다.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은 개혁의 ‘시험포전’을 구축하고 시범역할을 발휘하며 청년들한테 편중하여 보다 많고 보다 젊은이들이 혜택을 보게 함으로써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의 간접비용, 특히는 ‘인건비’의 비례를 대폭 제고하고 청년과학연구인원들의 자주적이고도 합리적으로 경비를 사용하는 승낙제도를 탐색, 구축하고 관련 부문은 관리 방면에서 록색통로를 개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