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6일발 신화통신: 7월 15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경제형세 전문가와 기업가 좌담회를 사회소집하여 당면의 경제운행상황을 분석하고 다음단계 경제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류춘원, 리순뢰, 오과 등 전문가와 서공집단, 절강태륭은행, 메이퇀왕(Meituan.com) 등 기업책임자들이 발언했다. 그들은 상반기의 경제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하면서 중국경제의 거대한 강인성을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원동력이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일으키고 감세와 비용인하가 기업에 아주 큰 실제혜택을 갖다주어 기업의 신심을 안정시켰고 ‘인터넷+’가 취업과 소비의 확대를 촉진했는바 이와 같은 것들은 거시적 정책이 강력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설명해주었다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도 경제운행에서의 문제에 비추어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들어서 국제국내 형세가 복잡다단한 가운데 전국상하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경제운행이 높은 기수상에서 계속 총체적인 평온을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면서 시장주체의 활력소가 더욱 크게 방출되고 도시의 신규취업이 730만명을 초과했으며 주민소득이 동시성장을 실현했고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일부 지표가 기대치보다 좋았는바 이와 같은 성적을 이룩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당면에 세계경제의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무역투자가 둔화되며 보호주의가 고개를 쳐들면서 국내경제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어려움의 도전이 아주 많고 하방압력이 어느정도 늘어났다. 반드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마음과 힘을 합쳐 자체의 일을 잘 처리하며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며 경제구조의 최적화 승격을 촉진하고 대중의 지혜와 힘을 합쳐 분발성취하여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반기에 더욱 큰 규모의 감세와 비용인하, 정향 예금 지급 준비률을 낮추는 등 조치를 실시하여 외부도전에 대처하고 경제운행을 안정시키는 데 대하여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적극적인 재정정책, 온건한 통화정책과 취업우선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적시적으로 사전조정과 미시적 조정을 하여 역주기 조절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한다. 한해 동안 근 2조원의 감세와 비용인하 약속을 절실히 실행하여 기업의 기대치를 안정시켜야 한다. 통화정책 전도경로를 소통시키고 중 소 령세 기업의 융자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취업봉사, 고등직업학교 학생모집 확대 등 사업을 잘하고 령활취업에 적응하여 관련 사회보장을 건전히 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취업을 안정시키고 확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