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국가기후변화대처 및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사업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은 지도소조회의를 사회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가기후변화대처 및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지도소조 부조장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생태환경부, 발전개혁위원회가 회보를 했고 지도소조 성원들이 발언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기후변화대처 및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사업을 추동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산화탄소배출 강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비화석에너지 소비 비중이 점차적으로 제고되였으며 재생가능한 에너지 전력설비 총량이 전세계의 30%를 차지했고 신규증가 삼림 축적량은 이미 2030년 목표를 앞당겨 완수성했으며 주요 오염물 배출량이 뚜렷이 하락하고 생태환경 품질이 끊임없이 개선되였다. 새로운 형세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요구에 따라 경제사회발전과 기후변화대처,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경제구조의 최적화와 승격을 촉진하며 신구동력에너지의 전환을 추동하고 에너지절약 잠재력을 발굴하며 록색 저탄소 순환 발전의 산업체계를 다그쳐 형성하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여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함과 아울러 전세계가 기후변화의 도전에 대처하는 데 계속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충분하지 못한 문제가 여전히 아주 두드러지다. 우리는 계속 아주 간고한 노력을 거쳐 2030년 전후까지 이산화탄소배출총량 최고치와 강도를 대폭 하락시킬 것이라는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의 실행을 확보할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하지만 구별되는 책임 원칙, 공평원칙과 각자의 능력에 따르는 원칙을 견지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 <빠리협정> 및 그 실시세칙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기후변화 다자협상을 추동하여 개발도상국의 요구를 충분히 구현함으로써 세계기후관리가 보다 공평합리적이고 협력공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