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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무원 헌법선서식 거행, 리극강 총리 선서 감독

2019년 07월 09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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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 7월 8일, 국무원은 중남해에서 헌법선서식을 거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선서를 감독했다.

<중화인민공화국헌법>과 <국무원 및 그 각 부문에서 임명한 국가사업일군 헌법선서조직방법>에 따라 2018년 11월 부터 2019년 6월까지 국무원에서 임명한 25개 부문과 단위의 18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했다.

오전 11시,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인 소첩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장내는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그뒤를 이어 선서인솔자가 헌법책에 손을 얹고 선서문을 랑독하고 기타 선서인들이 뒤에 대렬을 지어 서서 선서문을 따라 읽었다.

선서가 끝난 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여러 사람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헌법에 충성하고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바람을 우리들의 분투목표로 삼고 사명을 리행하고 실제적으로 책임지고 일하며 청렴결백하고 더욱 포만된 정신상태와 더욱 실무적인 사업기풍으로 근면하게 책임을 다하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 한정, 손춘란, 호춘화, 류학, 국무위원 왕용, 조극지 및 국무원 해당부문의 주요책임동지들이 의식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