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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과 아르헨띠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중국-아르헨띠나 인문교류고위층론단에 각기 축하서한 보내

2022년 09월 29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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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습근평 국가주석과 아르헨띠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중국-아르헨띠나 인문교류고위급론단에 각기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르헨띠나는 좋은 벗이자 훌륭한 동반자이고 올해는 중국과 아르헨띠나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과 아르헨띠나 친선 협력의 해라고 표했습니다. 반세기동안 량국 관계는 국제적 풍운변화의 시련을 겪어오며 신흥시장 국가와 발전도상국간 단결 협력, 공동 발전의 본보기로 되였습니다. 중국과 아르헨띠나 관계의 전면적이고도 쾌속적인 발전은 바로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의 활기찬 생명력을 보여주는 축소판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공동인식을 응집해 중국과 아르헨띠나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새 장을 엮어가기 위해 조력하고 나아가 신시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을 이바지 할 것을 회의 참가자들에게 희망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중국과 아르헨띠나 량국은 반세기를 손잡고 함께 걸어왔다며 향후 쌍방은 보다 높은 발전 수준의 운명공동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썼습니다.

량국 언론의 탁월한 협력은 량국 인민간의 상호 료해를 증진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앞으로도 협력을 심화해 중국과 아르헨띠나간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힘을 이바지 하고 나아가 량국 인민을 위한 복지 그리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아르헨띠나 인문교류고위층론단은 28일 북경에서 열렸습니다. “언론 교류를 심화하고 인민 복지를 함께 도모하자”를 주제로 한 론단은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아르헨띠나 공공매체 국무비서판공실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