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베끼스딴 사마르칸드 9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초신신): 현지시간 15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사마르칸드 국빈관에서 로씨야대통령 푸틴과 쌍무회담을 가지고 중국-로씨야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이래 중국과 로씨야는 성과가 탁월한 전략적 소통을 유지했다. 량국은 여러 령역의 합력을 온건하게 추진하고 체육교류의 해 활동을 질서 있게 전개했으며 지방협력과 인문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국제무대에서 밀접히 조률했으며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수호했다.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에 직면해 중국측은 로씨야측과 더불어 노력해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체현하고 인솔역할을 발휘해 변란이 교차된 세계에 안정성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로씨야측과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유력하게 지지하고 무역, 농업, 상련상통 등 령역에서 실무적 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상해협력기구, 아시아상호협력신임조치회의, 브릭스 등 다자기틀내에서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각측이 단결하고 상호 신임하며 실무적 협력을 확장하도록 하고 본 지역 안전리익을 수호함으로써 광범한 발전도상국과 신흥시장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