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끼스딴 사마르칸드 9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수흠): 현지시간 9월 15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사마르칸드국제회의센터에서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미르지요예브가 수여하는 ‘최고친선’훈장을 접수했다.
미르지요예브가 훈장수여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은 중요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하루이다. 나는 습근평 주석에게 첫 한매의 우즈베끼스딴 대외 최고영예인 ‘최고친선’훈장을 수여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습근평 주석은 우즈베끼스딴과 중국의 친선, 상호 신임의 공고, 량국협력의 심화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우즈베끼스딴인민은 습근평 주석에 대하여 숭고한 경의로 충만되여있다. 습근평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정치가와 탁월한 령수이다. 습근평 주석의 영명한 령도와 직접적인 계획 아래 중국경제사회건설은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빈곤해탈난관공략전에서 이기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존중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국의 국제 지위와 영향력이 끊임없이 상승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혀 손색 없는 중국공산당의 핵심과 전 중국 인민의 핵심이다. 나는 습근평 주석의 확고한 령도 아래 중국이 아름다운 오늘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아름다운 래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친선적인 중국의 평화와 발전을 축원한다! 친선적인 중국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축원한다!
습근평이 답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이 나에게 ‘최고친선’훈장을 수여한 것은 우즈베끼스딴측의 중국-우즈베끼스딴 관계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우즈베끼스딴인민의 중국인민에 대한 깊은 정과 우의를 충분히 체현한다. 우즈베끼스딴의 저명한 시인 나보이는 “친선 속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일찍 2000여년전에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두 위대한 민족은 비단의 길을 뉴대로 유무상통하고 서로 배우고 서로 귀감이 되였다. 30년전에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의 수교는 량국인민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량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는바 여러 령역의 합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각자 발전진흥을 유력하게 촉진했으며 또한 중아시아지역 나아가서 세계 평화의 수호를 위해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 나와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은 새 시대 중국-우즈베끼스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중국-우즈베끼스딴 운명공동체 실천에 힘쓰기로 상의결정했다. 중국측은 우즈베끼스딴측과 더불어 노력하여 중국-우즈베끼스딴 친선의 새로운 장을 써낼 용의가 있다.
‘최고친선’훈장은 우즈베끼스딴의 대외 최고영예로서 그 취지는 우즈베끼스딴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고 국제 및 지역 열점문제를 해결하며 우즈베끼스딴 국가발전에 대하여 특수한 기여가 있는 인사를 표창하는 것이다. 이는 ‘최고친선’훈장 설립이래 최초로 수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