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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원수, <당대 글로벌전략안정을 강화할 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련합성명>에 서명

2019년 06월 06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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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6월 5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5일 모스크바에서 <당대 글로벌전략안정을 강화할 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련합성명>에 공동서명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로 쌍방은 당면 국제안전환경이 직면한 준엄한 도전을 인식하고 전략적 상호신임을 심화하고 전략협력을 강화하여 전세계와 지역의 전략적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하기로 결심한다.

중로 쌍방은 자신의 지연정치 심지어 상업리익에 대한 고려로부터 출발하여 자신의 수요에 따라 현행 군사통제와 대규모살상무기확산 방지체계를 파괴하는 개별적 국가의 행위는 아주 위험한 것이라고 인정한다.

중로 쌍방은 핵확산금지체계를 강화하고 핵군축, 핵확산금지, 핵에너지 평화리용 3대 지주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로쌍방은 무조건적으로 이란 핵문제의 전면적 협의를 한결같이 견지해야 한다고 재천명한다. 쌍방은 이란에 대해 미국이 실시하는 일방적 제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인정한다.

중로 쌍방은 합력하여 다자주의를 추동하고 쉽게 얻어지지 않은 확산방지와 군통제령역 국제기제체계를 확고하게 공동수호하고 공고히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쌍방은 국제사회에서 지지할 것을 호소하고 군사통제를 파괴하고 군축 및 확산방지 현행협정체계의 파괴에 취지를 둔 행위의 후과에 대해 타당한 평가를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