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71집단군 모 려단 ‘왕걸반’ 전체 전사들에게 답신을 보내여 그들이 학습을 잘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재능을 꾸준히 연습하고 좋은 성적을 재차 창조하며 새 시대의 훌륭한 전사로 되기 위해 노력하여 인민군대의 큰 용광로 속에서 뜨거운 청춘의 장을 엮어 가도록 격려함과 아울러 전사와 가족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드렸다. 답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왕걸반’ 전체 전사들에게:
안녕하십니까! 보내온 편지를 잘 받아보았습니다. 일년여전에 우리가 함께 교류하던 사진을 보면서 당시의 정경들이 또다시 나의 눈앞에 떠오릅니다. 여러분들이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왕걸정신을 고양하며 힘써 싸우고 분투하여 새롭고도 우수한 성적을 이룩했다는 소식을 알고 나는 여러분들들 위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군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기층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학습을 잘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며 재능을 꾸준히 연습하며 좋은 성적을 재차 창조하여 힘써 새 시대의 훌륭한 전사로 되고 인민군대의 큰 용광로속에서 뜨거운 청춘의 장을 엮어가기를 바랍니다.
음력설이 곧 다가오는 시점에서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새해의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을 드립니다.
습근평
2019년 1월 21일
습주석은 시종 기층을 마음에 두고 장병들을 생각하고 있다. 2017년 12월 13일, 습근평은 71집단군을 시찰할 때 전문적으로 위대한 공산주의전사 왕걸동지 생전 소속련을 찾아 ‘왕걸반’에 심입하여 좌담교류하면서 전반 동지들이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여 새로운 성적을 끊임없이 이룩하도록 격려했다. 통수는 병사들을 걱정하고 병사들은 통수를 그리워하며 통수와 병사들은 마음은 서로 이어졌다. 일전 ‘왕걸반’ 전체 전사들이 깊은 정을 가득 품고 습주석에게 편지를 보내여 그들의 1년 남짓한 동안의 사업, 학습과 개인성장진보 등 방면의 상황을 회보하면서 습주석의 부탁을 명기하여 격려전진하고 좋은 성적을 다시 창조하려는 결심과 태도를 표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