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7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월 27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서로 축전을 보내여 량국 수교 55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프랑스 수교 55년래 량국은 서로 존중하고 공동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호혜공생하면서 량측의 교류와 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당면 세계가 바야흐로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에 직면했고 인류사회발전은 많은 기회와 도전에 직면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으로서 특수한 력사사명과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나는 대통령 각하와 함께 노력하여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다자주의 기치를 높이들며 적극적으로 개척혁신하여 중국과 프랑스 수교 55돐을 계기로 밀접하고도 지속적인 중국과 프랑스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세계 평화, 안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