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3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1월 31일 인민대회당에서 카타르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정상은 상호존중,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중국과 카타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4년 나는 타밈 각하와 북경에서 중국과 카타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구축을 공동으로 선포함과 아울러 량자관계발전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나는 량측의 공동노력하에 이와 같은 공감대가 바야흐로 시달되여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주고 있는 것을 기쁘게 보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카타르측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상호신뢰를 심화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카타르측이 본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모색하는 것을 지지하고 카타르측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시행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카타르측이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중국측에 확고한 지지를 준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량측은 발전전략을 더한층 접목하고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 량국은 이미 석유와 천연가스 협력을 주축으로 하고 기초시설건설, 첨단기술을 중점으로 하며 금융과 투자를 새로운 성장점으로 하는 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에너지, 기초시설건설, 첨단기술, 투자 4대 령역의 협력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량측은 국제 반테로 반극단 사조와 관련하여 교류를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인문교류를 더한층 밀접히 하고 관광, 문화, 체육과 매체협력을 추동하며 특히는 2022년에 각기 중국과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과 월드컵경기 2대 체육 성회를 서로 지지하고 공동으로 잘 개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