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북경, 천진, 하북을 고찰하고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좌담회를 사회,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반 국면의 높이와 장원한 타산의 견지에서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사업을 인식하고 자각성, 주동성, 창조성을 증강하며 력사인내심과 전략정력(定力)을 유지하여 확실하게 사업하고 담당하며 용감히 혁신하여 큰 힘을 기울여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의 새롭고 더욱 큰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전략을 실시한 이래 달성한 뚜렷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은 하나의 계통공사로서 하루밤 사이에 성과를 달성할 수 없기에 장기작전의 사상준비를 잘해야 한다. 지나간 5년간의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은 총체적으로 사로를 탐색하고 토대를 닦으며 돌파를 찾아내는 단계에 있었으며 향후에는 난관공략 단계에 들어서기에 더욱 큰 힘을 기울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추진할 데 대해 6개 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중점고리를 틀어쥐고 적극적이며 질서 있게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방식과 방법을 강구하여 내부기능의 재조합과 외부확산 쌍방향으로 질서 있게 실시를 추진해야 한다. 시장기제 작용을 발휘하여 시장화, 법치화 수단으로 목표성이 있는 인도정책을 제정하여 웅안신구와 북경 도시 부차중심이 합력을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북경의 ‘네개 중심’기능 위치를 확정하고 수도의 핵심기능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제고해야 한다. 둘째, 력사인내심과 전략정력을 유지하고 고품질, 고표준으로 웅안신구의 계획과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설계성과가 통제성 상세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하며 계획의 엄숙성과 약속성을 유지하고 법률과 법규로 계획을 보장해야 한다.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받아들일 표지성 공사 항목을 실시하며 교통, 수리, 공공서비스 등 중대한 기초 배합시설을 새로 건설해야 한다. 셋째, 북경 시급 기관의 이전을 계기로 북경 도시 부차중심의 계획과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이전과정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가지 정황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목표성과 조작성이 있는 정책과 조치를 출범시켜 간부와 종업원들의 뒤근심을 덜어주어야 한다.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며 교육, 의료, 문화 등 공중서비스 기능을 배치하여 부차중심의 적재력과 흡인력을 제고해야 한다. 북경 중심구역의 재건과 북경 공간구도와 경제구조를 취적화하여 북경시의 행정관리 능률과 중앙 정무서비스 직능을 제고해야 한다. 넷째, 개혁혁신으로 동력을 부여하여 고품질의 발전을 인도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천 작용을 발휘하여야 한다. 새 자원을 결집, 리용하고 중대한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연구, 개발과 합작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나라 자주혁신의 중요원천과 원초혁신의 주요원천지를 구축해야 한다. 인류, 물류, 정보류 등 요소들을 추진하는 시장일체화에 립각하며 교통일체화를 추동해야 한다. 협동발전을 제약하는 행정장벽과 기제체제장애를 제거하여 협동발전,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란 리념을 견지하여 생태환경 련합 건설, 예방,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청정에너지 공급을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구조를 조절하며 북경-천진-하북 지역생태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공간구도, 산업구조, 생산방식, 생활방식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여섯째, 인민 중심을 견지하여 기본 공중서비스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를 추진해야 한다. 백성들이 관심하고 백성리익에 절실히 관여되는 열점과 난점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교육, 의료 자원 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 하북성 빈곤지역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대폭 추진하고 북경과 천진의 협동기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2020년에 북경-천진-하북 지역의 빈곤현 모자를 전부 벗어던지게 해야 한다.
한정, 정설상, 류학, 왕용, 하립봉, 서광적 등이 고찰에 동행했거나 좌담회에 참석했으며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동지, 관련 성과 시의 책임동지들이 좌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