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양):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최저선사유 견지 중대위험대비해소 진력 주제연구토론반이 21일 오전 중앙당교에서 개강되였다.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개강식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외부환경의 심각한 변화와 우리 나라 개혁발전안정이 직면한 새로운 정황, 새로운 문제, 새로운 도전에 대해에 깊이 인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최저선사유를 견지하고 우환의식을 증강하며 예방통제능력을 향상시키고 중대한 위험의 대비, 해소에 진력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국 안정을 유지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극강이 개강식을 사회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 형세는 전반적으로 좋고 당중앙의 령도는 확고하고 유력하며 전당의 ‘네가지 의식’, ‘네가지 자신감’, ‘두가지 수호’가 뚜렷이 증강되고 의식형태령역에서의 태세가 적극적이고 건전하게 향상되고 있으며 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동심협력하고 투지가 앙양되여 사회대국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정치, 의식형태, 경제, 과학기술, 사회, 외부환경, 당건설 등 령역의 중대한 위험의 대비와 해소에 대해 심각하게 분석하고 명확하게 요구를 제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태를 짐작할 수 없는 국제형세, 복잡민감한 주변환경, 간고하고 번중한 개혁발전안정임무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고도로 되는 경각성을 유지하고 ‘검은 고니(黑天鹅)’사건에 대해 고도로 경계해야 할 뿐더러 ‘회색코뿔소(灰犀牛)’사건에도 대비해야 하며 위험대비에서 선수도 쳐야 할 뿐더러 위험도전에 대응하고 해소하는 좋은 대책도 있어야 하며 위험을 대비하고 제어하는 준비 있는 전투를 잘 치러야 할 뿐더러 위험을 안전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적 주동전도 잘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