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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

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 의지로 조국 북부 변강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지켜야 한다고

2019년 03월 06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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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일 오후 자신이 소속되여 있는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내몽골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 의지를 유지하고 선차적으로 생태를 보호하며 친환경발전을 인도방향으로 하는 질 높은 발전의 새 길을 모색하고 생태시스템 보호강도를 강화하는 한편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러 조국 북부변강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장에 들어설 때 대표들은 기립자세로 열렬한 박수를 보내 총서기를 맞이했다. 어원키족 대표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하다를 선물하면서 당중앙과 총서기에 대한 내몽골 여러 민족 인민들의 경의를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의를 표하고 나서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해주길 대표들에게 부탁했다.

장계신, 우립신, 리옥량, 소서휘, 오운파, 조강도, 류아성, 공명주 등 8명 대표들은 기층간부의 코기러기 작용, 생태환경 보호, 민영경제 발전,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 자원리용 효과성 제고, 큰 병 최저선 보장기제 완비화, 현대 동력자원 경제건설 등 문제와 관련해 발언했다. 무시로 대표들과 교류하던 습근평 총서기는 마지막에 중요한 발언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정부사업보고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정신을 구현하였고 올해 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총적 포치와 요구를 구현해 주었다고 하면서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년간 내몽골 자치구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안정속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질 높은 발전의 요구에 따라 안정과 진보의 변증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길 내몽골 대표단의 대표들에게 희망했다.

성장을 안정시키고 개혁을 추진하며 경제구조를 조정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제반 사업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리념을 추진하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발전과 사회대국의 안정을 유지하며 여러 민족 인민이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후 생태문명건설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은 부단히 풍부해지고 완비화되였다고 강조했다.

“5위1체”의 총체적 분포속에서 생태문명건설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기본 방침과 전략에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견지하는 것은 그중 하나의 기본 방침전략이다. 새 발전리념 속에서 친환경은 하나의 큰 리념이고 3대 공략전에서 오염 예방퇴치는 하나의 큰 공략전이다. 이 네가지의 “하나”는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우리 당의 파악을 구현해주고 새시대 당과 국가사업발전에서 생태문명 건설의 지위를 구현해주며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당의 포치와 요구를 구현해준다. 각지 각부문은 관철실시를 참답게 보장하여 우리 나라 생태문명 건설을 새 단계에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의 생태상황은 자치구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존과 발전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화북, 동북, 서북 심지어 전국 생태안전에도 관계된다고 말했다.

내몽골을 우리 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 장벽으로 구축하는 것은 전국의 발전대국에 립각하여 확립한 전략정의일 뿐만 아니라 내몽골이 반드시 자각적으로 감당해야 할 중대한 책임이다. 우리 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하고 조국의 북부 변강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더 잘 가꾸어가려면 반드시 더 큰 결심으로 더 큰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 의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은 근원적으로 볼 때 유기적으로 통일되고 서로 보완해준다. 경제발전이 일부 곤난에 직면했다고 하여 환경을 희생하는 대가로 경제성장을 실현하려는 생각이나 천방백계로 생태보호의 최저선을 돌파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경제가 고속성장 단계에서 질 높은 발전의 단계로 전환하는 과정에 오염 예방퇴치와 환경관리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중요한 난관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악물고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 생태환경 보호건설의 의지를 유지하고 동요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며 빈틈이 생기지 말게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차적으로 생태를 보호하고 친환경 발전을 인도방향으로 하는 질 높은 발전의 새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려면 경제발전과 생태환경 보호건설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전략적 정의에 부합되고 내몽골의 특색을 구현하며 선차적으로 생태를 보호하고 친환경발전을 인도방향으로 하는 질 높은 발전의 새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국토공간 계획을 근거로 하여 도시농촌, 농업, 생태공간, 생태보호 최저선, 항구한 기본농토 보호 최저선, 도시농촌 개발 변계선을 경제구조 조정과 산업발전 계획, 도시화 추진에서 넘어서는 안될 최저선으로 하는 한편 본 지역 자원의 특점에 립각하여 본 지역의 우세와 특색을 구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 시스템 보호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삼림과 초원, 습지, 하류, 호수, 사막을 비롯한 자연형태가 종합적으로 분포되여 있는 내몽골에서는 생태보호와 복구를 종합적으로 정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원과 삼림은 내몽골 생태 시스템 보호의 선차적인 과제이다. 생태시스템을 비롯한 규칙에 따라 자연 복구를 중심으로 현지 실정에 맞게 장기적이고 목적성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오염 퇴치 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 인민대중의 반영이 강한 돌출한 환경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은 환경개선의 절박한 요구이고 생태문명건설의 급선무이다. 공략의 힘과 추세를 확보하고 오염 배출 기업을 단호하게 정돈하며 중점 구역의 대기 환경 종합 정돈을 계속 추진하고 도시와 개발구, 공업단지의 오수 처리 시설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는 새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국의 안정을 확보하는 과제는 매우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는 제반 사업을 착실히 하면서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잘 치르며 민생 보장 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하고 여러 민족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추진하여 인민 대중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