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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신강관련문제에서 행실이 악렬한 미국측 기구와 인원에 대한 제재 실시 선포

2020년 07월 14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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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사아굉): 미국측이 선포한 신강관련문제와 관련해 중국측 정부 기구와 관원들에게 제재를 실시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3일, 중국측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미국측의 한개 기구와 4명의 개인에 대해 상응한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가 물었다. 미국 국무원과 재정부가 9일 각각 미국 국내법에 근거하여 중국 신강정부 기구와 4명의 관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중국은 이와 관련해 신강관련문제에서 행실이 악렬한 관련 미국 기구와 개인에 대해 대등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는데 당신은 진일보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술한 미국측의 행실은 중국내정에 대한 엄중한 간섭이고 국제관계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반 한 것인바 중미관계를 엄중하게 손상시켰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하며 강력히 비난한다.

“미국의 착오적인 행실에 비추어 중국측은 오늘부터 미국 ‘국회-행정부문중국위원회’및 미국 국무원 국제종교자유사무 무임소 대사 브란바크, 련방 참의원 루비오, 크루즈, 련방중의원 스미스에 대해 상응한 제재를 실시한다.” 그녀는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강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이기에 미국측은 터무니 없이 간섭할 권리도, 자격도 없다.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고 폭력테로세력, 분렬세력, 종교극단세력을 타격하려는 결심도 확고부동하며 어떠한 외부세력이든지 신강사무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우리는 미국이 즉각 관련 착오결정을 철회하고 중국내정에 대한 어떠한 간섭이나, 중국측 리익을 손해주는 언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측은 형세발전에 근거하여 한층 더 반응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