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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국의 전염병대응 국제협력 적극적인 참여는 책임담당일 뿐만 아니라 성과 공고화에도 유리

2020년 03월 19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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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8일 신화통신(기자 오악):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8일 중국측의 대외 의료물자 지원정황을 소개하면서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에 최선의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중국의 국제적 책임담당일 뿐만 아리나 전기 전염병대응 성과를 공고히 하는 데도 유리하기에 중국측은 각측과 전염병퇴치 국제협력을 계속하여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해외 여러 지역에서 폭발하고 신속하게 만연되고 있다. 중국측은 본국의 전염병저격전에서 전력으로 싸워 이기는 동시에 전염병퇴치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에 최선의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중국의 국제적 책임담당이기도 하고 전기 전염병퇴치성과를 공고히 하는데도 유리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파악한 정황에 근거하면 중국 정부는 이미 파키스탄,라오스, 타이, 이란, 한국, 일본 등 나라와 아프리카련맹에 의료방호물자를 지원했고 세계보건기구에 2000만딸라의 기부금을 제공했으며 이딸리아, 프랑스, 스페인, 희랍, 세르비아, 유럽련합, 캄보쟈, 필리핀, 애급,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라크, 에티오피아, 까자흐스탄, 벨라루시, 꾸마, 칠레 등 몇십개 국가에 능력껏 전염병퇴치 물자지원을 제공한다고 선포했으며 우호국가가 중국 시장에서 의료물자를 구매하는 것도 지지했다. 중앙정부 차원 외에 중국 지방정부, 기업, 민간기구도 행동하면서 관련 국가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은 이외 중국측은 이란, 이라크, 이딸리아 등 나라에 의료전문가조를 파견하고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와 함께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방식으로 대외에 중국측 진료와 예방통제 경험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경상은 “‘복숭아를 주면 귀한 구슬로 보답’하는 것이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이다. 우리는 중국이 전염병상황이 가장 심각할 때 국제사회가 중국에 제공한 정치적 지지 및 79개 국가와 10개 국제기구가 중국인민을 위해 제공한 전염병퇴치 물자지원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전염병상황이 전세계에 만연되는 준엄한 형세에 직면해 중국측은 각측과 전염병퇴치 국제협력을 계속하여 강화하고 전염병 팬데믹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해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